의성제일병원

병원소식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의료진과 첨단시설 환경을 갖춘
암재활을 중점 진료하는 병원입니다.

병원소식


[언론보도] 의성제일요양병원 소개 기사 (2019. 6. 7)

2019-10-31 16:04:02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정신 이어가는 의성제일요양병원

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에, 나의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로 시작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의대를 졸업할 때 쓰이는 선서문으로써 현재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의학의 아버지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병원이 있다. 의성 구봉산 산자락과 남대천이 병원 앞을 흐르는 의성읍 홍술로에 위치한 의료법인 세림의료재단 의성제일요양병원(이사장 장윤영)이다.
 

1층 원무과와 병원 내부.

 

의성군은 전국에서 고령화 1위이다. 1970년대 20만 명이 넘었던 인구가 현재(20196월 기준) 52천여 명에 불과하다. 게다가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40%에 육박하여 향후 전국에서 소멸될 지자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의성지역 고령화에 수익성보다 주민 건강과 복지를 위해 맞춤형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체외역박동치료기(EECP)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경북북부지역 유일하게 암 재활 전문치료요양병원

기자가 7일 오후 2시 신명희 사회복지실장과 약속을 하고 병원을 찾았을 때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하늘은 회색구름으로 덮여있었다. 약간 기분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병원 문을 들어서니 신실장과 유명숙 부이사장이 환하게 미소 지으며 반갑게 맞이하여 날씨로 인한 안 좋은 기분은 금세 사라지고 신실장의 안내로 장윤영 이사장를 만났다.

 

의성제일요양병원은 경북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암 재활 전문치료 요양병원이다. 현재 암 치료를 받기 위해 60여명의 환자들이 전국 최초로 전 병실 탄소발열체(CHE) 온돌난방에 입원하여 고주파온열치료와 순지트룸에서 암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김경동 한의학박사의 5가지 진귀한 버섯과 15가지의 엄선된 야채로 구성된 처방으로 항암면역을 높이는 치료를 하고 있다.
 

탄소발열체(CHE) 온돌난방 항암병동.


장 이사장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환경이 좋아야 하고 훌륭한 의사선생님과 최신장비, 그리고 치료약이 필요한데 저의 병원에서는 이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다의료기기와 치료약이 미국과 독일에서 들어오며, 한방과의 김경동 박사는 20여년 이상 암치료의 선구자적 역할을 한 의사이다. 특히 암 환자들이 병원 뒤 300여 평의 텃밭을 가꾸면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 식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김경동 한의학 박사가 엄선된 야채로 구성된 처방으로 항암면역을 높이는 치료를 설명하고 있다.

 

국내 최초 순지트룸과 경북북부 유일 체외역박동치료기(EECP)’

경북북부지역에 유일하게 체외역박동치료기(EECP) 2대를 설치하여 심혈관질환 및 손발절임, 협심증 등 막혀있는 혈관을 개방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생혈관을 생성하여 우회혈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소문에 울산, 포항, 거창, 영천 등지에서 환자들이 오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러시아에서 수입해 암 병동에 설치한 순지트룸(Shungite Room)으로 환자들의 수면과 휴식으로 암세포를 억제하고 자연치료 하고 있다. 순지트(Shungite)1996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으며 약 20억 년 전 우주로부터 떨어져 순지트로 형성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강력한 산화방지제로서 수많은 질병에 대한 인간의 면역성을 높여주고, 살균성질을 가지고 있어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및 유해균만 99.9% 제거해준다.

 

암 병동에 설치한 순지트룸(Shungite Room)으로 환자들의 수면과 휴식으로 암세포를 억제.

 

첨단시설 환경 갖춘 암 재활 요양병원

의성제일요양병원은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의료진과 첨단시설 환경을 갖춘 암 재활을 중점 진료하는 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병원구조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맞춤형으로 설계했으며, 4층으로 구성된 병원은 암 환자의 입원 치료에 맞게 최신 암치료 장비와 시설을 갖추어 암 환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했다.

 

진료과목은 신경외과/외과, 내과, 한방과, 정형외과, 건강검진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암 통합치료센터에는 고주파온열암치료, 순지트룸(자연치료), 탄소온돌난방, 통증치료, 도수치료, 의학적 치료프로그램, 한의학적 치료프로그램, 재활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부대시설로써 노인요양병원과 장례식장도 함께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최고 의료진과 첨단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의 건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암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열을 가하여 암세포의 괴사를 유발하는 고주파 온열암치료를 하고 있다.

 

환자 존중하고 환자 중심의 최상 진료제공

부산에 사는 최종직씨는 작년 8월에 뇌경색이 와서 다리를 절고 다녔는데 EECP 치료를 20회 정도 받고 완치에 가까운 회복을 하였다고 했다.

유명숙 부이사장는 "안평에 사는 K씨는 5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머리에 꽈리가 생겨 사지가 마비되어 움직이지를 못하고 휠체어에 의존했다면서 지인의 소개로 1개월 전에 우리병원을 찾아 수술을 하고 EECP치료를 받아 지금은 혼자 서서 걸어 다닐 수 있다고 하면서 휴대폰의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암 환자들이 300여 평의 텃밭에 직접 유기농 채소를 가꾸고 있다.


장 이사장은 암 환우들의 항암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치료프로그램과 국내 최초로 설치한 순지트룸에서 탁월한 자연치유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하면서 세림의료재단은 모든 분들이 질병을 넘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환자를 존중하고 환자 중심의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며, 환자가 건강하고 행복해질 때까지 내 가족처럼 모시겠다고 말했다.

 

 

조광식 기자 (cho2014@hanmail.net)

 



기사 원문 바로보기

http://usinews.com/index.do?menu_id=00000356&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

017383